꿈의 시계를 성골했습니다 GMT master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에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얼마전 정말 구하고싶었던 시계를 운좋게 백화점 구매를 하게 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서브마리너 콤비를 구했지만 그때 당시에는 이쁜지 몰랐던 GMT 마스터 블랙이 계속 눈에 밟혀서 GMT를 찾아서 매일 매장을 2주 동안 다니던 도중에 드디어 만났습니다 후.. 솔직하게 배트맨이 너무 사고 싶었지만 너무 구하기 힘든 시계라는 걸 알기에 블랙이라도 구하고 싶어서 열심히 다녔는데 GMT 준비된 게 있다는 직원분 말씀에 드디어 블랙을 구한 건 가라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트맨이었네요.. 진짜 너무 믿기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도 너무 갖고 싶어서 P를 주고 구매해야 하나 고민 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었는데 이렇게 제가 성골을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동안 매일 같이 매장을 들락거려도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매장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항상 제 옆에서 매일같이 시계 얘기 들어주고 응원해주고 예쁜 시계 선물해준 우리 와이프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매장 정보는 직원분의 부탁으로 공개해드릴 수 없습니다.)
이번 주말에 요즘 핫한 피마원 포스와 함께 매치해봤습니다.
어디에나 포인트 주기 좋은 배트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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