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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드웰러 득템기를 올린지가 얼마되지 않은듯 한데

연말에 운이 찾아오는듯 합니다.


뭐 엄밀히 말하자면 웨이팅을 받던 시절 해둔 데이토나를

3년만에 받은거니깐 운이라고 하기에는...^^;;;


3년의 기다림 끝에 받아서 그런지 오히려 덤덤하네요^^;;


그 3년동안 시계바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특히나 롤리는 그 중심에 있었네요ㅎ


각설하고 일단 득템기의 시작은 역쉬나 샤핑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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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 때문에 녹색 계열 샤핑백을 보면 설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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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왕관이 뭐라고 요즘 이 난리가 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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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열어 봅니다~


뭐가 있으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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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3년을 기다린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스틸 검정 다이얼 버젼입니다.


공홈 설명을 좀 빌려쓰자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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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가는 15,990,000원 이네요ㅎ


3년전만해도 14백만원대였는데...

가격인상이 한동안 없다가 근자에 인상을 두어번 단행했네요.


하긴 이걸 리테일가에 살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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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와 스펙은 위와 같네요ㅎ

40미리의 나름 아담(?)사이즈라 여러모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는게

아닐까 합니다.


앞전 구데이토나 시절 스크래치에 취약해서

약점으로 지적 받던 스틸베젤을 세라믹 베젤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완성형 데이토나가 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죠.


그래서 흔히들 세라토나라고 부르기도 하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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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데이토나를 받게 된다면 담고 싶었던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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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크로노의 상징 데이토나와 오메가 크로노의 상징인 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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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득한게 검판이라 더욱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는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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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후드티셔츠를 입고 있지만 그래도 착샷 한장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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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토나의 얼굴샷으로 마무리 합니다ㅎ


아이들 보느라 득템기도 모바일로 써서 부족하지만ㅎ

기쁨을 얼른 공유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이상 Claudio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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