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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허락을 해준 와이프에게~~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고 먼저 말하고 싶네요^^
지난번 부터 맘먹은/ 아버지 선물을 이제서야~ 질러드렸습니다...........
사실... 연타로....큰돈? 들어갈 일이있어 힘든 한달이었으나.........더 이상 오를때 까지 관망할 수 없기에....... 늘 불효만해서....
M단위. 콤비. 신형 컴퓨터판. 다이아 셋팅 텐포인트...뭐 하나 아쉬울께 없어 보입니다. 쩐이 아쉽습니다. 뭐 데이토나 보다 더비싸니...-- --;;
(저의 욕심은 데이토나 였지만..역시.. 아버님의 강직한 맘은.......데이저스트더군요~~원하시는데로 사드렸습니다.)
저희 가족이 되니.........똘망똘망 더욱 빛이납니다......
오래된.....데이저스트의 그것과는 정말 틀린 포스를 느껴봅니다.
더 이상............늦기전에.............
늘~~~아버지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열심히 사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것을 주셨습니다.
솔직히 그에 비하면 너무나 미천하지만............그 이상으로 좋아하십니다. 기꺼이 기념사진도 좋아라 하시면서^^
지금도 너무 늦게 사드린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대신 이젠 평범한 막내아들은 출혈에 ..................질질......그래도......안사드렸더라도~~~ 제 욕심에 썻겠죠.........ㅋㅋ
PS . 사랑해요 여보~ㅋㅋㅋ
효자도 아니구요~ 그냥 .. 제 시계만 관심을 갖고 아버지 보다 로렉스를 먼저 사고 그랬습니다.
문득~ 아버지 먼저~ 란 생각에....미안하더군요^^ ----- 주저리 주저리 칭찬받을일도 아니구요~ 그냥 저희 아버지이야기 입니다.
너무 좋아하셨기에 잊을 수 없는 날 이었습니다. ^^
GMT와 꽤 부 . 자샷이 멋집니다... 나름뿌듯~~
헐~~~~ . 털난것 보면........... 영락없는 당신 아들입니다. 사진은 차차 또 올려봅니다. 포스가 후덜덜합니다...
당분간 타포를 끊고 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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