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롤렉스 포럼 1차 월례회]

안녕하세요 ROLEX forum 여러분!

기 공지 드린바와 같이 어제 분당에서 조촐한 첫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조촐한 인원이 모이게 되어서 더욱 돈독해 진 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흥행이 잘 되어도, 잘 되지 않아도 일장 일단이 있기에, 가급적 많은 모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말해 머합니까 사진 보시죠 ^&^

모임참석자분들을 위하여 파네라이 포럼 모더레이터이신 스모키님께서 롤렉스 파우치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요즘 롤렉스 뽐뿌로 한참 고민 중이신 치우님, 데이토나가 마음에 드시나 봅니다 ^&^ 배경은 탱구님이십니다. 탱구님의 뒵쒸 예술 ㅋㅋ

줄질이벤트를 후원해 주시고 계신 개나소나섭...아니 줄질의달인님 ^^; 312 예약중이신 지라 파네라이와 스트랩에 관심이 대단하시죠 ^^

오늘 번개 주선 하신 초보아빠님 ㅋㅋㅋ 005 일단 지르고 시작하시죠.

지름고민때마다 북돋아 주는 멋진 탱구님 ㅋㅋㅋ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 놓으시는 '내일은 우수회원' 그믐달님.

1타 4피, 1가방 7롤렉스 여행천사님. ^&^

테이블샷 세팅 감독중이신 파네라이 포럼 모더레이터 스모키님. (헉 스모키님 독사진을 못찍었어요 T.T)

전반적으로 음식이 만족 스럽지 못하더군요. 예전보다 확실히 못했습니다.  어쩃든 식사 ^^

건배도 한번 해야죠. (사진 찍어준 알바 잊지 않겠음...........이 뭥미)

테이블샷은 필수죠 ^^

자리를 옴기고, 치우님과 여행천사님

이 무렾 카푸치노님도 오셨습니다.! 늦은시간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반가웠습니다 ^^

참석하신분들을 완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그림자님의 '나는 왜 타포에서 경고를 먹었는가' 발표중이십니다.

자리를 한번 더 옮겨서 필리핀식 얼음동동 산미구엘 한병씩 마시고 아쉽지만 너무 늦어 모임을 마쳤습니다.

다음 월례회가 벌써 기대됩니다.

다음 개최지는 우선 강남으로 결정되었구요, 코디네이터 자원 하실분들은 언제든 제게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