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롤렉스 매장 3군데 들려본 후기 GMT master
전화 돌려보는것보단 가서 눈으로 직접확인하는걸 좋아하고, 자영업자라 오전에는 알바가 있어서
점심전까지는 시간이 있기에 요 근 3주간 백화점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점심까지 시간이 비어서 영등포는 오픈시간에 가보고, 명동은 두군데 다 들려보고 했으나
스틸과 콤비는 3매장 전부 씨가 말랐더군요.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데이져스트 콤비 36짜리는 하나 보긴했는데 그걸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명동본점은 어제 섭마 데이트제품 들어와서 바로 팔렸다고 하던데 그게 왜케 아쉽던지...
가서 또 루트비어 전시품 한번 차보고 하앜하앜 거리다가 곱게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길에 깊은 현타가 오더군요.
아니 1700에 가까운 돈을 주고서 시계를 사려고 하는데 맨날 not for sale 제품이나 차보고 대리만족해야 하는건가?
금통제품을 팔아야 많이 남는다지만 이건 정책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그냥 이쯤에서 포기하고 다른 메이커로 넘어가야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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