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비입니다.
올해 PDay 참석하러 어제 시카고에 왔습니다.
(원래 참석하시던 LGO님이 올해 못오셔서 진짜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약간 무섭긴 하네요.
작년에 네드베컴님이 그러더라구요. 피데이최초로 무스피릿으로 참여한다고 ㅎ)
어쨌든 시카고는 처음 와보는 곳이라 시내 구경을 해보고 싶어서, 이번주 토요일 메인행사보다 이틀정도 미리 도착했습니다.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서 새벽에 깼는데요.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우선 피데이 출격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팸이자 우주최강 콤비인 587과 372를 챙겨왔구요 ^^
그중에서도 오늘은 587과 함께 입니다 (카푸치노님 빙고~ ^^). 작년에 받은 베를린 PDay티셔츠를 입었습니다 ㅎ
시카고가 추울 줄 알았는데 한국이랑 비슷한 가을 날씨네요.
호텔 앞 거리 사진입니다.
토요일에 피데이 행사가 열릴 Palmer House라는 호텔입니다. 물어보니 100년이 훨씬 넘은 historic building이라고 하네요.
토요일 메인행사 후에 사진 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불금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