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흩어져 있던 줄님들은 한데 모아 더욱 편히 모시고자.... 하아...
홍콩에다 주문한지 한 두달 반만인 오늘 드뎌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큽니다... 정말 커서 도저히 마눌 몰래 숨기기가 불가능한....
높이가 1240이나 되는 이 시커먼걸 어캐 숨길수가....
그냥 자물쇠 달아서 못 열어보게 하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다행이도 마눌이 애 델구 처남이 있는 미국에 가 있어서 맘 놓구 펼쳐보긴 했는데요.
여튼 이제 좀 더 편하게 줄질을 할 수 있겠지만
여름에는 파네 잘 안찬다는게 함정.... ㅡㅡ;;;
여튼 넓직하니 좋습니다.ㅎㅎㅎ
사진이 옆으로 잘 안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