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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2년 전, 한국에 놀러왔다가 와이프에게 중고 시계를 하나 사줬습니다.
살떄는 평생보증+쿼츠시계라 배터리 평생 무료교환이라고 써있는 보증서를 발행해줬는데,
정작 수리하러가니까 본인이 판매하고 나서 누가 손을 대서 망가진것 같다는 얘기를 하네요.
참고로 저는 명품 시계 수리가 없는 동네에 삽니다. 수리가 가능하다면 벌써 거기서 했겠지요.
속상하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중고 거래는 정말 잘 아는 사람이 잘 보고 사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한테 얘기도 못하고, 시간과 노력은 헛되게 쓰고 참 속상하네요.
중고 시계도 이름난 가게에 수리 능력을 보유한 가게에서 사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