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구 입니다
브라이틀링 디버클의 정품과 가품을 비교해 보려구요
시계는 디테일에서 판가름나지요
부품도 그러합니다
이렇게 빼놓으면
어떤게 정품이고 가품인지 구분이 가시나요?
금방 맞추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시계를 모르는 분들은 아마 그냥 같은 제품이라고 보이실겁니다
위에 것이 정품입니다
몇 가지 다른 부분을 지적해 보려고 하는데요
왼쪽 가품은 엄청 지저분하죠
바넷봉 방식도 보면.... 많이 달라요
이렇게 멀리서 봐도
마감에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디버클에 새겨진 글씨체와
면의 마감이 완전 달라요
중국 것은 스탬핑 같은 걸로 꾸욱 눌러서 만든 것이라
주변부가 많이 들어가 있죠
정품은 반면 깨끗합니다
확대해 볼까요?
브라이틀링이라고 쓰여 있는 부분도
다릅니다
정품은 넓게 써져 있지만...
가품은 글씨들이 붙어 있고 글씨체도 다릅니다
가죽이 들어가는 고리 부분의 넓이 차이도 다릅니다
가품은 가죽이 손상될 만큼 거칠어요 안쪽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품은 마감이 좋아서
아주 부드럽습니다
뒤 집어 보면...
정품은 디버클의 모델이 적혀 있어요
가품은 없습니다
그리고 가죽을 잡아주는 고리가 가품은 붙어 있고
정품은 간격이 벌어져 있습니다
브라이틀링의 로고에서는 명확합니다
가품은 스탬핑으로 찍은 형식이고
정품은 양각 입니다
면도 더 넓어요
정품으로 교체 하면서 느낀 건...
아 정품은 체결할 때의 방식도 부드럽습니다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코스모넛은 기회가 되면 깨끗한 다이얼로 한번 바꿔줘야 겠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요
ㅠ.ㅠ
디버클은 정품과 가품 구분 잘하셔서 속지마시고 구입하세요
밍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