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마트 워치 경험 그리고... 시계관련

결국 제게도 그동안 암암리에 외면해 왔던 스마트 워치를 지난주 부터 경험하게 되었네요.

동생 뽐뿌로 시작하게 되어서 일단 저렴하면서도 평판이 꽤좋은 샤오미 미밴드 7로 첫개시...

저렴이고 페이스가 작아서인지 터치가 가끔찍 안먹는 것 외에는 나름 생각보다 실용적이고 차는 재미가 있네요.

아무래도 중국산이라 통화관련 기능은 왠지 못미더워서 꺼놨지만 다른 기능들은 핸폰과의 동기화가 잘되네요.

덕분에 괜히 활동량도 좀 더 늘어나고 그로인해 자꾸 하루중의 생활 활동을 시계로 부터 되집허 보게 되네요. 예를들어 오늘 얼마나 걸었나 심장 상태 등등...

제가 소장하는 넘들은 아직 이런 기능들이 없어서 요즘 소외되는 중입니다. 

이넘들의 앞으로 처지가 어떻게 될런지...

그중엔 장롱속에 꼭꼭 숨어 있는 그세도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