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70주년 ACT3 를 데려 왔습니다 Highend
70주년 액트3 가 드디어 오픈 됐습니다
행사 첫날 방문 후 바로 픽업해 왔네요
행사도 나름...재미났고요...빈티지 오리지널 피스들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볼만하더군요
아쉬운 점은? 빈티지 모델들을 메인으로 안 했다는 점이..ㅠㅠ
(뭐 액트3 와 현행 제품들을 대중에게 홍보하고 많이 팔아야 하는 점이 행사의 취지긴 하지만...
블랑팡을 좋아하는 유저 입장에선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기분 좋게 액트3 픽업하고
오늘 아침 출근 후 바로 줄질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그나마 20미리 라서..액트1 에 비해 줄질이 좀 편합니다
(아..그런데 이번엔 스프링바 형식이라..ㅠㅠ )
(역시나 블랑팡의 스프링바는 그 장력이 어마무시 합니다..바티 크로노때도 그랬고...피페 오리지널 대비 줄질이 좀 불편합니다..ㅠㅠ)
그래도 이뻐서 모든게 용서 됩니다
액트3 는 그냥 이쁩니다
더 긴 설명이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앞뒤 모두 이쁩니다^^
블랑팡 화이트 러버...버클이 딱 맞는 칼라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색감이나..착용감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문워치때 쓰던 스트랩이 딱 맞더군요^^
스트랩이 좀 더 에이징 되면 더 이쁠거 같네요...스트랩이 좀 얇은 편이라 그게 좀 아쉬워요
롤렉스 빈티지에 착용하던 러버를 액트3 에...옮겨주니
이것도 이쁘네요
마침 블랑팡 정품 러버가 나오기에..주문은 했지만..못 기다리고...^^:;
역시나 좀 스트랩이 얇은 편이라...착용시 살짝 케이스 무게에 언발라스 해집니다
출근길 순정 상태...
나토가 사실 무지 잘 어울립니다
소매가 길어지고 두꺼워지는 계절이 되다보니..핀버클용 스트랩으로 교체가 어쩔 수 없을거 같아요^^;;
오랫만에 기추로...흔적을 남깁니다
이번 블랑팡의 70주년 작품들이 다 오픈 됐네요
액트 1 2 3 를 완성 시키고 싶지만..
액트2 는 좀 미뤄놔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