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마시는 위스키🥃와 함께. Highend
안녕하세요, 틱타깁니다.
오늘은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타임포럼 벙개🍻가 있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타임포럼 분들과 술을 마실 생각을 하니 궁뎅이가 자진모리박자🎵🎶로 탭댄스를 추네요.
며칠 전, 술과 함께 올라왔던 포스팅이 기억나서 저의 오덕 스러운 위스키로 목요일 인사 올립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인 비와호 (서울보다 큼) 근처에 있는 나가하마(NAGAHAMA) 시에 위치한 나가하마 증류소의 아마하간(AMAHAGAN) 월드몰트 라는 위스키입니다.
나가하마를 거꾸로 읽은 아마하간...... 작명 참 쉽쥬?
다양한 만화를 주제로 라벨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이 라벨은 슬리피 바 메이드 라는 코믹스의 라벨 입니다.
맛은...... 글쎄요.....
큰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술은 다른 맛있는 술 마시면 되니까요!!!!
너무 오타쿠 같다구요???
정답입니다.
오늘 벙개 잘 다녀와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