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Highend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별 의미는 없고 스캔데이겸 최근 착샷입니다 :)
두 브랜드에서 미드컴플리케이션을 담당하는 모델들이기도 하고 드레스 워치 라인입니다.
Breguet Classique Hora Mundi
독특한 점핑 방식의 월드타임이고 아시아 버전이면서 플래티넘 서울 에디션입니다.
최근에 바꿔준 스트랩은 유광 네이비 악어가죽에 실버스티치인데 너무 만족하는 중입니다 😊
하늘색 래커와 기요세 문양, 레이저세공한 지도, 브레게 블루 굽핸, 인그레이빙, 골드 태양과 달, 라피스라줄리 디스크 등등. 아낌없이 꾸며준 다이얼입니다.
Vacheron Constantin Traditionnelle Complete Calender
바쉐론의 전통의 컴플리트캘린더 오픈워크 버전
NAC코팅 처리를 적극 활용해서 골드 인덱스, 투톤 도핀핸즈 등과 세련된 조화를 보여줍니다.
다이얼의 화려함이 정갈한 케이스와 조화를 잘 이루는거 같아요.
😆😆
골드 말테크로스 버클도 예쁘지만,
신형 브레게 디버클은 넘넘 멋진듯👍👍
황사가 지나가니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