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마린 크로노와 랑에 1815 Highend
전에 랑에 1815를 오른손에 차고 찍은 사진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사실 당시에 왼손에는 브레게 마린 크로노그래프를 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두 시계 사진을 같이 올려 볼까 합니다.
(사실 제가 현재 지닌 시계 3개 중 2개입니다. 밑천 바닥 났습니다. ㅋㅋㅋ)
하나는 스포츠 시계에 가깝고 또 다른 하나는 드레스 시계이므로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워싱 가공된 스포츠 면 재킷과 스트라이프 드레스 셔츠로 어중간하게 드레스 다운된 차림에서는
나름 다른 맛으로 어울린다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