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적했다가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과 함께 달려 봅니다...
새로운 득템은 아니지만 줄질후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한번 달려봅니다...
아쿠아와 PO 줄질 값만 필드워치급 시계 하나 정돈 들었네요...
작년 말에 갈았는데...
올초에 오리스에 필 꽃혀서 줄질은 줄질대로 하고 필드워치는 필드워치대로 구입하고...쯧쯧...
시계 좋아라 하는 사람은 다 같은 맘인가 봅니다...
사진 찍고 있는데 옆에서도 찍고 있는 분 발견 했습니다...ㅋㅋㅋ...
PO는 클래식한 분위기는 안나는듯 합니다...
같은날 옷 갈아 입고 나란히 다정하게 ...
논 크르노인 요넘은 사제 가죽줄...확실히 정품 못 딸아 가는 듯 합니다...
어제오늘 달렸는데...
가슴 한구석은 허전 합니다...
윈드라이더 콤비가 아른 아른....
득템후...애착가는 마음은 5달이 고작인가 봅니다...
분위기 반전하는 맘으로 줄질해서 오래차자 했건만...브라이의 브링브링에 빠져서....
여튼 다음 득템은 시간을 가지고 생각 좀 해 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