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백화점갔다가 로렉스 매장에 들려서 시계를 구경했습니다.
데이토나 핑크골드 4천만원짜리가 있던데 정말 예술이더군요...하악...
어머니께 "엄마, 나 예물로 나중에 이거 받을꺼야" 하고 4천만원짜리 시계를 보여드리니
제발 그런 며느리 데리고 오라고 농담삼아 이야기하시네요 ㅋㅋ
아.. 그리고 섭마콤비봤는데..
확실히 금이 들어가니까 고급스럽고 이쁘더군요..
그린섭 차고 갔었는데 비교해보니까 왜그리 누추해보이는지...ㅠㅠ
가지고있는 시계 다 팔아버리고 저렴한(?) 금통시계라도 차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아 스틸에 만족을...ㅋㅋ
금에 욕심이 많아져서 금괴 6장 구해와서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금괴 한장에 얼마 안하더군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금괴입니다
금괴는 역시 해태금괴가 가장 좋습니다
결혼예물로 데이토나 핑크골드 혹시라도 받게되면 인증올릴꼐요 ㅋㅋㅋ
근데 그거 받으면 저는..에르메스 버킨백이라도 해줘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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