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꺼 링크는 원래 오메가 씨마스터나 아쿠아테라라는 모델을 구입하러 갔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발견하고는 시계줄의 모습에 반해서 구입하게 되었죠.
링크의 시계줄은 착용감이나 디자인 면에서는 다른 어느 시계에도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메가가 지금도 생각 나지만, 링크를 만난건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때 블랙판으로 교체를 고려했었는 데...비용은 약15만원에 3~4개월 기다려야 한다는 군요.
그래서 큰 맘 먹고 로렉스 데이트 검정을 구입하였던 것입니다.
원래 로렉스는 흰색(혹은 낡은 느낌의 밝은 회색)이 제격이라 생각해왔던 터인데...
또하나는 태그 2000 클래식 모델입니다.쿼츠방식인데...기계식 시계를 잘 모를 때 와이프꺼로 샀더랬죠...
늦은 밤, 탁상조명으로 촬영하다보니, 또 실력이 딸리다보니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 군요.
그저 제 시계 소개가 회원 여러분께 자그마한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