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sinn 게시판에 ezm1에 대한 소개가 없는거 같아 한 번 올려봅니다. ^^
기본 스펙은,
model: 503.EZM-1
size: 40×16.5mm
movement: lemania 5100
water-resistant: 300m
titanium case, sapphire crystal
model: 503.EZM-1
size: 40×16.5mm
movement: lemania 5100
water-resistant: 300m
titanium case, sapphire crystal
오늘 사진찍기전 새옷으로 갈아입히기 위해 시계박스를 열어보니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시계구입직후 이상한 의욕에 불타올라,,,
추가로 여분의 러버스트랩, 리더스트랩, D버클, 브레이슬릿을 구입하였습니다. (도착할때까지는 웬지 뿌듯했던...)
당시 시계구입직후 이상한 의욕에 불타올라,,,
추가로 여분의 러버스트랩, 리더스트랩, D버클, 브레이슬릿을 구입하였습니다. (도착할때까지는 웬지 뿌듯했던...)
그러나 결과는,,,
ezm1용임에도 불구하고 시계와 색이 달라서 박스안에서 계속 쉬고계신 티타늄브레이슬릿(나이가 들어서 누리끼리한건지)...
스트랩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 D버클과 러버스트랩의 착용감에 밀려 역시 박스안에서 쉬고있는 리더스트랩...
스트랩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 D버클과 러버스트랩의 착용감에 밀려 역시 박스안에서 쉬고있는 리더스트랩...
그나마 건진건 여분의 러버스트랩입니다.
보통의 러버스트랩처럼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고 편하다는 느낌이,, 많은 시계를 착용해보진 않았지만 착용감이 가장 좋았던 스트랩입니다.
보통의 러버스트랩처럼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고 편하다는 느낌이,, 많은 시계를 착용해보진 않았지만 착용감이 가장 좋았던 스트랩입니다.
이때이후 구매당시에 포함된 것외엔 절대 부속 등을 구입하지 않고 차라리 그 돈을 아껴 다음의 시계를 질러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최근 pam111을 손에 넣은 후 파네라이게시판을 열심히 탐독하고 있습니다 ^^;
최근 pam111을 손에 넣은 후 파네라이게시판을 열심히 탐독하고 있습니다 ^^;
각 부분을 보면,,,
왠지 슈퍼맨을 생각나게 하는 용두에 각인된 S...
많이 써놓은 뒷백...
살짝 구부러진 핸즈...
SUG? 케이스납품회사일까요?
심플한 크로노다이얼...
통통한 옆모습과 푸른색으로 변해가는 드라이캡술...
다소 심심한 야광...
차고 다니면 주변에서 장난감시계같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ㅡ.ㅡ
최초로 구입한 고가의 시계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재 가장 예뻐해주는(?) 시계입니다...
최초로 구입한 고가의 시계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재 가장 예뻐해주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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