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부모님에게 스위스에서 사다주신 시계를 선물로 받은 계기로 시계에 애정을 갖기 시작한 1人입니다~
아직 용돈받는 대학생이지만 용돈아껴가며 하나둘씩 시계를 모으다 보니 꽤 여러개가 모였는데요,
문제는 구입하는 시계가 점점 고가가 되기 시작할때부터 나타났습니다_
처음에 2~3개, 저렴한것들을 살 때는 주위에서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_
근데 점점 시계의 가격들이 높아지기 시작하니 주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주네요ㅜㅜ
10년지기 베프들도 이것만큼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합니다ㅡㅡ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에게 보여주지도 않은 모델이 있을정도입니다. 또 미친놈 소리 들을까봐ㅋㅋ
지금도 백만원단위의 모델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데 이것도 비밀리에 구입해서 착용하고 다닐려구요ㅎ
쳐다보라고 만든 시계를 안보이게 몰래 차고 다닌다니... 왠지 씁쓸하네요...
그나저나 타포분들 중에도 이런 눈치받으면서 시계 사랑하시는 분들 많으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