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이 오는 9월 19일 경매에 명품시계를 선보입니다. 미술품 경매에 집중했던 케이옥션이 최근 악기와 시계경매를 시작하게 된 것은 미술품 뿐 아니라 소장 가치가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경매시장의 성장과 외연을 넓혀가기 위함입니다. 특히 경매를 통한 거래는 시장의 투명화와 양성화에 힘을 실어 기존의 명품시계 거래시장에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여겨집니다. 케이옥션에 출품되는 시계는 철저한 검증을 거친 것으로 건전한 시장형성과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9월 19일 경매에는 크리스티 경매 낙찰 이력이 있는 피아제 황실시계, 94년 한정판 바쉐론 콘스탄틴 남성용 시계 등 시중에서 보기 힘든 유니크한 제품이 출품됩니다. 경매 전까지 신사동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출품된 시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경매를 통해 낙찰 받을 경우 낙찰금액의 16.5%(부가세 포함)가 낙찰수수료로 부과됩니다. 케이옥션에서 거래된 제품에 문제가 발생시 낙찰일로부터 6개월 간 전문시계 수리업체의 무상 A/S가 제공됩니다.
문의처: jyshin@k-auction.com 02-3479-8874
케이옥션 홈페이지: http://www.k-auc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