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시계 영입해봤습니다. Montblanc
문페이즈에 대한 갈망을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나 비싼 예거 울씬문은 차마 가지 못하는 마당에, 마침 세일하는 몽씬문이 보이길래 냅다 질러봤습니다.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는 엘리게이터 스트랩은 다소 뻑뻑한 감이 있어서 먼저 주문해둔 리오스 디버클 스트랩으로 교체해서 일주일 정도 차고 있는데 볼수록 오밀조밀 아기자기 예쁜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겹을 겹쳐서 만든 문페이즈 인덱스의 달과 북두칠성은 자꾸만 쳐다보게 되네요. 용두 와인딩 느낌도 스르르륵 끼리리릭 부드럽고 째깍째깍 (없는) 초침 소리도 참 듣기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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