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렉스 딥씨에 줄질해서 착용하며 느꼇던 만족감과 그때의 향수를
다시 느끼고자, 233용 러버비를 주문하였습니다.
다시 느끼는 점이지만.. 러버 스트랩 치고, 너무 비싸네요;;;
(유명제작자분들 악어가죽 스트랩 가격에 버금가는..)
출장에서 복귀하니, 책상위에 UPS 택배가 딱!!
옷도 갈아입지 않고 줄질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러그에 딱 맞게 만들어져 있다보니, 일반 스트랩에 비해
줄질하기가 다소 까다로웠습니다.
사악한 가격과, 줄질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특히 손목에 촥 감기는 착용감이 일품입니다^^
이소프렌, 에베레스트, 각종 브랜드 OEM 러버스트랩을 모두 경험해보았지만,
러버비는 Top Of Top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두들 이번 여름엔 러버비 하나씩 주문 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혼자 호갱이 될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