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캔버스 두개로 바꿔가며 하루씩 찼습니다.
볼수록 참 단순하게 예쁜게, 참 괜찮네요.
핸드는 가끔 블랙 핸드로 바꿔볼까, 생각도 하지만
스틸 핸드도 차다보니 유광 케이스랑 잘 어울려 보입니다.
어제는 보라, 오늘은 아이보리입니다.
흑백으로 바꿔보니 분위기가 좀 나네요.
오늘은 아이보리/머스타드 입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아직도 이런 우편 옷 광고가 옵니다.
이게 뭐 아부지 기성복 브랜드만 하는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 몇 군데도 이런 판촉을 해서 가끔 오면 즐기는 편입니다.
한국은 이제 금요일이겠네요, 부럽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불금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