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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340  공감:7 2023.11.30 18:55

 

 

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갑자기 추워졌어요...

 

긴소매를 입거나 두꺼운 외투를 걸치는 계절이오면 저는 소매에 들어갈 수 있는 시계를 즐겨차는 편입니다.

옷소매에 시계 케이스가 걸리면 손목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겨울에는 팸을 좀 멀리하는데 어제 포럼에 들어와서 눈팅하다 쌀쌀한 날씨에 스트랩좀 교체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퍼플앨리로 매칭을...

 

 

 

 

 

버건디나 퍼플 이런쪽이 취향이다보니 동일한 색감의 여러 소재의 스트랩을 가지고 있지요.

 

 

 

 

 

512는 케이스가 얇은 편이라 스트랩도 패딩없이 얇게3.2mm 정도로 주문하여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파네라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무브 입니다.

p.999인데요 금통 모델에만 들어가는 스완넥이 빠진건 아쉽지만 그래도 참 좋아합니다.

 

동일한 무브를 사용하는 모델이 몇 없지요... 336, 337, 338, 512 이렇게만 사용하고 단종시킨것 같아요.

그 다음에 p.1000무브가 나왔지요...

 

 

암튼 간만에 스트랩 교체해주고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다음엔 자연광에서 찍어봐야 겠어요 거실등 아래서는 색감이영.... 시원찮네요.

 

추운날씨 감기조심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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