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서카드까지 구비한 로렉스 레플리카 Submariner

레플리카의 진화가 무섭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어떤 업체가 로렉스 등 명품시계의 레플리카를 판매하는 걸 보았습니다.

특히 로렉스의 경우에는 박스뿐만 아니라, 실, 청색메달, 융 그리고 심지어 보증서카드까지 완벽히 구비하여 판매하고 있네요...

비록 레플리카라고 밝히면서 판매하고 있기는 하지만...

보증서까지 구비한 레플리카는 처음 보았습니다. 심지어 시리얼넘버까지 완벽합니다.

그래도 되는 건 지...

여기서 구매하여 2차 판매시 정품으로 속여 파는 경우도 생겨날 거 같은데...

중고 구매시 더욱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로렉스공식매장이나 서비스센터 직원조차 구별이 쉽지 않을 정도인 거 같습니다. 이제 뒷백을 열어보거나 무게도 확인해야 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