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의 스트랩 수집, 판매 경력?을 보시고 많은 회원분들이 객관적인
사용기를 올려달라고 부탁하셨고.. 포룸엔 대개 훌륭하신 작품사진급 스트랩사진
(이는 왜곡을 동반할수도 있다는..)들과 이에대한 찬양/글들만 이어져.. 단점도 말해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한줄 적어봅니다..
****진정한 고수님들껜 죄송합니다... 초보사용기 양해 바랍니다****
대체로 한국분들은 터프보다는 깔끔한 브라운 계통을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전 좀 개성잇는 스트랩 좋아하는 편이라...견해차가 많을수 있겟습니다..
어는 브랜드나 매니아적 성격의 팬들이 계셔서, 당근 저에게 돌을 던지고
화를 내실지도 모르겟습니다만...최대한 실사용자? 입장에서 냉정한 판단으로
유명브랜드 위주로..약간만 적어 봅니다..
사진은 제가 기술이 없어... 스스로 검색? 부탁드립니다
1. OEM
장점: 최고의 고급컬러(특히 악어) 균등한 고품질재료..
단점: 비싸다. 얇다(저처럼 팔목 얇으신분은 팔목에 큰 시계만 떠다님)
오래쓰진 못했지만 키퍼등 강도가 약해보임(가죽이 잘늘어짐))..
JV 태닝 실패시... 끔찍함!!!!
대표작: JV 누벅
2. ABP
장점: 고급스런 컬러.. 고품질재료..다양디자인..
단점: 비싸다.품질이 제품마다 천지차임..-- 저같은 경우 누룽지 스페샬 받자마자 던져버린 기억 있슴
전체적으로 얇다. 여성스런? 디자인 컬러..
대표작:스페샬 탠 엘리게이터 (누룽지?)
3. 시모나
장점: 두툼하고 튼튼하다.. 고급스럽다..완벽한 박음질..
엘리게이터 : 캬라멜, 빈티지브라운.빈티지블루 등 어느것이나 실망스런적이 없슴..oem에 뒤지지않는 컬러
실물이나 사진보신 회원분들 무조건 집어가심...
단점:가죽에 따라 한정생산.. 엘리게이터등은 중고 구하기 어려움.. 디자인 개성 없는편..
비싸다( 엘리게이터등 중고가 200불 이상)..가죽제품 컬러가 다양하지 않음...
대표작:엘리게이터. 부루노, 빈티지
4.테드수
장점: 프렌치 아모 개인적으로 좋아함. 레드와인컬러 곁드린 브라운
아주 두터운 가죽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십년을 써도 될거같슴..
악어는 저렴한편..
단점: 아모가죽 뻣뻣한편,팜목아픔.. 악어는 디자인,컬러 호불호가 심할듯..
제품마다 재료 품질차가 심한편..
최근 케블러시리즈는 도저 그가격에 동의할수 없슴.
대표작:혼백 엘리게이터, 아모
5. 롭 몬타나..
장점: 외곬수 질좋은 스위스 아모가죽.. 터프한 개성잇는 디자인..버클.
개인가죽수공의 진수?를 보여줌..개성만점!!!
멜로 주고받기 해본바 좀 오바? 덜렁?거림..부탁 잘 까먹음...
단점: 좀 비싼듯함.. 재료,컬러의 단순성..
대표작: 스위스 아모 v1
6. gsd(Greeg Stevens Design)
장점: 가격대비 최우수 가죽.. 그렉씨 친절하고 섬세함
가죽면 부드럽고 컬러 환상적임..각종 컬러 다양
수공전 가죽 전처치?가 아주 좋은듯함..
단점: 강도가 약함.. 가죽의 고운면이 스크래치 잘타서 가슴아픔..
대표작: CH(carazy horse)
7. Julien landa
장점: 화가답게 예술?성이 곁들인 컬러..
가죽 컬러가 예술성 있는듯함..아모도 괜찮은 편
튀지않는 개성이 ,,,,
단점: 가죽의 재료나.. 수공기술은 최우수는 아닌듯함..
대표작:스톤워시 블루진
8. Mario Paci
장점: 강도..박음질, 재료 컬러, 다양성 두루 우수함..
단점: 디자인이 깔끔하다 못해 밋밋?한편..개성이 없다고나 할까?
대표작:피렌체 시리즈
9. JR ammo
장점: 가격대비 최우수한 가죽재료..아모가죽..
단점: 획일적인 스티치,,단순한 디자인.원가죽 그대로인듯한 컬러..
수공전 가죽처치가 좀 떨어지는듯..
대표작:아모
10. 미카.페레티.더크.저그마
장점: 최우수가죽.. 컬러..스티치 ..전처치 all A 우등생들..
단점: 비쌈...디자인이 획일적.. 개성이..... 그외달리 단점 없슴..
대표작:미카마우저, 미카브린들. 페레티 오리지널. 더크2nd generation. 저그마999
11. SC(Strap Culture) ,heroic 18
장점: 대표적 중가 브랜드..
가격대비 품질 우수한편
단점: 대량으로 찍어 낸듯한 기계적?느낌..딱..중가의 느낌
12:피터거니
파격적 디자인으로.. 사용의 엄두가 안남...
써보신분 고견을...
13.케빈/Bigb,WIMA등 등 고급형 아모 브랜드
넘비싸고 (300불이상) 긴줄(대개 짧은족 90이상,긴쪽 140이상)만 있어
도대체 써볼 기회가 없슴
가죽재료가 환상적으로 보임
저의 실사용에 따른 개인적 견해일뿐이니.. 구입에 앞서 ..참고만 해주세요
ADC, Sandave. 지온등.. 우수한 스트랩들은 사정상... 차후에...
스위스.스웨덴,프렌치.러시아등 각국별 아모의 차이도 담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