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올립니당^^

오늘 날씨 정말 따뜻하더군요.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일하다 보니

타포에도 자연스레 게을러지네요. 요즘 제 강철체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현재 계속 월화수목금금금의 계속이네요. 무슨 석사 1년차도 아니고...

오늘 큰 업무 하나 마쳐서 간만에 집에 일찍 와서 웹서핑 좀 했습니다.

맡은 업무가 의전업무라....

제가 좋아하는 금 액세서리를 못하네요.

집에서 뒹구는 금댕이들 보니..시계로 갈아탈까 싶네요.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두고두고 차기에

데이토나 스틸블랙과 신형 서브 청판콤비 중 어디에 손을 드시겠습니까??

(둘이 가격대가 비슷해서 골라 봤습니다.)

물론 한벌 수트만 입는 저에게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데이토나가 아닐가 싶은데..

스틸이 아무래도 좀 덜 티가 날거 같기도 하고...

콤비는 좀 부담스런 부분이...물론 브링함은 서브 콤비가 더 날 거 같구요..

간만에 시계생각이 떠오르니 입가에 미소가 잔잔히 퍼집니다.

회원님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