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설레임을 안고서.... 잡담

몇분과도 약속을 다잡아놨는데....

이게 무슨 청천병력같은 일인가요 ㅠㅠ

그래도 다행히 만나뵙고저 했던 분들께서 괜찮으시다며 

흔쾌히 만남을 기대하신다기에 부리나케 준비물을 챙겨봅니다 ㅎㅎ

실력이 모자라 이렇게 참고서(?)도 챙겨봅니다 ^^;

시계가 빠지면 서운하겠죠 ㅋㅋ

그리고 여행중 지출할때 쓸 카드와 현금을 담을 지갑들도 챙기고요~

위에 나열한 녀석들을 담을 가방도~으쌰(다른짐도 있어 은근 무겁네요^^;;)

앗차! 이게 빠져선 안되겠죠!(시기가 시기인만큼요^^;)

매일매일 뉴스에 귀를 기울이며 두려운 마음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평소 글로만 대화를 주고받던 회원님들을 뵌다는 생각에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이 더 앞서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ㅎㅎ

온나라가 메르스로 들썩이는 이때.... 자~여러분 저는 이제 저만의 휴가를 떠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