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에 다 두지 못해 빠진 아이도 몇개 있지만 대략 이렇게 올려두고 매일 즐거운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도 좀 수집벽이 있기는 한데, 이래 저래 탐났던 것들 모으면서 더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모델에 더 매력을 느끼다보니 아직도 애타게 찾는 것들이 남아 더 재미있습니다. 대단한 레어템들의 집합도 아니고 그냥 개인 취향의 소소한 모델들이지만, 떼샷이라 괜히 더 거창해? 보이는 것 같네요.;;;
또 앞으로 어떤 모델들로 구성이 바뀔지도 스스로 기대가 되는 즐거운 파네라이네요. 포럼 덕분에 많이 배우고 또 즐기고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