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파네리스티 장터를 눈팅하던 중
Thai Paneristi로 보이는 사람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non-stitch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죠.
BigB의 non-stitch ammo가 좋은 건 알겠습니다만,
이상하게 non stitch 스트랩을 살 때에는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더라구요 ㅎㅎ
오늘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약간 얇아서 착용하기도 편하구요 빈티지 스러운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급한 마음에 착용샷부터 올려봅니다. 살짝 oil 느낌의 가죽에 튼튼하게 박혀있는 실밥
삐뚤삐뚤한 감이 없지 않지만 저런 핸드스티치의 느낌이 좋습니다.
non-stitch라 해 놓구서 세군데나 스티치가 있군요 ㅎㅎ
집 쇼파와도 잘 어울리는군요
나중에 저 쇼파 버린다고 할 때 뜯어서 파네리스티 포럼에 매물로 올려야 겠습니다.
쇼파 느낌도 좋네요 ㅎㅎ
엄마가 저 죽일라고 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