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록입니다.^^
어제는 내일의 불금을 맞이하여..이리저리 껀수를 찾는 하이에나 처럼 연락처를 뒤지고 있는 절보고 울마눌님이
"밥하기 싫다!! 옷입어....!"
"응..바지 어디갔지?..^^;;"
그리고는 자기 맘대로 아들과 저를 차에 던지듣 구겨넣고 한 식당에 도착합니다.
매뉴는 일본식 도시락과 돈까츠(발음도 어렵네..ㅡ,.ㅡ)..
저는 갠적으로 일식을 별로 안좋아합니다...니맛 내맛도 없어서....ㅋㅋ
"왜?맛없어?ㅡ,.ㅡ"
"아니...맛있어.^^;;;;"
"낼 술마시러 나가지마!!!ㅡ,.ㅡ"
"어.^^;;"
무슨 10자 이내로 말하기도 아니고...ㅡ,.ㅡ(참고로 마눌님과 저는 초등 동창생...ㅜㅡ..왜그랬는지이해가 안됨..ㅜㅡ)
밥도 먹는둥 마는둥...다행이 아늘늠은 엄마 닮아 잘먹네요..^^;;
내돈주고 먹는 건데...왜 내 의견은 항상 맨 나중인지...ㅜㅠ
이제 1000점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ㅋㅋ
모두 여러분들의 적선의 수표(추천) 덕에 이날까지 왔습니다..^^;;
참고로 저번 앵벌이때 말씀드렸듯이 동정의 수표(추천)는 고사하오니 마음만 받겠습니다.^^(정말 좋은 글과 사진들이 묻히는게 싫습니다.!!)
아참 그리고 제가 얼마전 댓글로 달았던 구절이 갠적으로 맘에 들어 마지막 한번더 인용하고 갑니다.ㅎㅎ
"가격이 산으로 가는것! 그래도 기다려야 하는것! 기다려서도 가지고 싶은것! 웨이팅을 불평해도 가격을 불평하지 안는것! 고장이 없으니
서비스 불평 자체가 없는것!"
그것이 명품시계 로렉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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