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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님이 자꾸만 자극하시니 제 하루가 힘듭니다...... ; ㅅ ;
키가 170이면서 10센티 힐을 신고나와서 저를 당황스럽게 한 여자사람...길거리에 걸어가니 다 쳐다 보더군요......복수 할테다...
그런데 그린밀 참 잘 어울리는군요..
고객님 그린밀 참 이쁘죠..라며......ㅎㅎㅎ
오겹살 입니다..
저를 위해 고기 구어주는 여자사람....
오픈 행사로 세일 하고 있는 고깃집..소주가 단돈 6불 90센트에다가 화로에 구워 먹습니다 ^ ^
호주에서는 깡 맥주를 즐깁니다......이런곳에 오면 고등 학교 다닐때 점심시간에와서 도시락과 함께 맥주 한잔 하던게 생각나서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자기 시계 자랑하는 여자사람까지..
제 착샷이 없으면 허전하실것 같아서 예전에 찍어 놓은것 하나 올립니다...
이제 자러 가야겠군요...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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