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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빨강파랑 배젤 때문에 '펩시'라는 애칭이 있었던 롤렉스 GMT Master !

최근 세락믹 배젤의 신형이 나왔지만 특유의 매력은 아직 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롤렉스에서 가장 엣지있는 모델입니다. 빨강 파랑의 강렬한 인상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니까요.

이런 GMT Master 는 누가 차고 다녔을까 궁금하지 않으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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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달나라 간 시계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명이 '문워치' 죠 ^^

 

 

하지만 롤렉스 역시 달나라에 다녀 왔습니다.

 

Apollo 14, Rolex Moon Watches - Rolex GMT Master


아폴로 14호(Apollo 14)는 미국 NASA의 아폴로 계획에 의하여 발사된 유인우주선 중 8번째이며 유인 달 착륙으로는 3번째입니다. 1971년 1월 31일에 새턴 V 로켓에 의해 발사된 후 1971년 2월 5일에 앨런 셰퍼드, 스튜어트 루사, 에드거 미첼은 달의 프라 마우로 크레이터 지역에 착륙하여 9시간 22분 동안에 42.28 kg 의 월석을 채집하고 돌아왔다.

 

바로 이 아폴로 14호 프로젝트에 롤렉스 GMT Master가 함께 합니다.

 

 

앨런 셰퍼드 - 선장
스튜어트 루사 - 사령선 조종사
에드거 미첼 - 달 착륙선 조종사

 

 

 

 

 

 

보이시죠?

우주비행사들의 손목에 있는 롤렉스 GMT !

 

이중 에드가 미첼이 아폴로 14호의 미션 중 외계인과 접촉했다고 폭로했다는군요. 외계인도 롤렉스를 봤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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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NASA 의 우주비행사 제임스 로벨 주니어 (James Arthur Lovell J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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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중국계 미국인 레로이 차오 (Leroy Chiao) 캘리포니아대학교샌타바버라교대학원 화학공학 박사 입니다.

스페이스 셔틀로 우주에 간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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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시리즈는 요즘 오메가에서 협찬합니다. 그래서 영화 속의 제임스 본드는 항상 오메가를 차고 있습니다.

지금 제임스 본드 역을 맡고 있는 영화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오메가를 차지만 평상시에는 역시 롤렉스 GMT를 차고 다닙니다.

사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롤렉스 팬인 모양입니다.

 

 

인터뷰 중 보여준 빈티지 롤렉스 입니다.

 

 

그린밀가우스도 갖고 있네요. 정말 롤렉스 마니아인 모양입니다.

 

 

데이토나까지...  ^^;;

오메가에서 싫어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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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007 시리즈 초창기만 해도 영화 속의 제임스 본드는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차고 있었습니다.

 

 

 

 

초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넬리의 손목 위엔 역시 서브마리너가 있습니다.

 

 

007 시리즈의 한편 출연하고 그만 둔 2대 제임스 본드 - 조지 레젠비 역시 롤렉스 입니다.

 

 

이분은 늙어서도 역시 롤렉스 입니다.

 

 

3대 제임스 본드 - 로저 무어 역시 롤렉스를 애용했는데요...

 

 

 

< 로렉스 GMT Master 를 착용한 로저 무어 >

 

로저 무어 역시 사석에서 롤렉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007 시리즈의 원작자 이안 플래밍이 롤렉스를 좋아했나봅니다.

 

 

이안 플레밍은 익스플로러 모델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4대 제임스 본드  티모시 달튼 역시 롤렉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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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누가 GMT Master 를 차는가? 인데 너무 샛길로 빠졌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체 게바라 역시 롤렉스 GMT 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서브마리너란 설도 있습니다.)

쿠바 혁명 후 남미로 떠나는 게바라를 위해 혁명동지였던 카스트로가 선물했다고 합니다.

 

 

많이 본 사진이죠?  ^^

 

 

 

이건 저도 처음 본 사진입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입니다.

옛날에는 롤렉스를 좋아했던 모양입니다.

자신의 라이벌 실베스터 스텔론이 파네라이 열풍을 일으키자 샘이 난 모양입니다. 그래서 파네라이에 필적할 시계를 찾다 요즘 AP를 자주 착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영화배우 - 제라르 드빠르디유 (Gerard Xavier Marcel Depardieu)

 

< 록그룹 '롤링스톤즈'의 전멤버 - 빌 와이먼 Billy Wyman >

 

< 영화배우 및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

 

< 영화배우 - 데니스 호퍼 (Dennis Hopper), 영화 '스피드' 에서 >

 

< 페라리 Ferrari Chairman - Luca Cordero di Montezemolo >

 

 

 

 

 

이분은 젊은 시절부터 GMT 마니아 였던 모양입니다.  ^^

 

< 영화배우 - 제프 브리지스 (Jeffrey Leon Bridges) >

 

 

서브마리너고 갖고 있습니다.

 

 

< 영화배우 - 키아누 리브스 (Keanu Reeves), 영화 '스트리트킹' 에서 >

 

< 사이클 선수 - 랜스 암스트롱 (Lance Armstrong) >

 

< 영화배우 - 마크 월버그 (Mark Robert Michael Wahlberg) >

 

고인이 된 영화배우 - 말론 브란도 (Marlon Brando Jr.) 입니다. 츄리닝 차림이 너무 동네 아저씨 같아 보이네요.

 

늙어서 후덕해진 말론 브란도.

그러나 이분도 젊었을 땐 한 포스 뿜는 배우였습니다. 성격도 까칠했죠. 아카데미상도 몇번 거절하고...

 

 

 

 

영화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속의 장면. 배젤 빼버린 GMT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강렬한 인상의 배우입니다. 

 

 

영화배우 팀 로쓰 입니다. 최근 미국드라마 '라이투미'에 주연으로 나오죠.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는 악당으로 나옵니다.

유명한 연기파 배우 중 한분이죠.

 

 

F1 드라이버 조나단 위틀리 입니다.

 

 

전 F1 드라이버 - Niki Lauda 라는 분인데, 저는 잘 모르는 분입니다.  ^^;

 

< 영화배우 - 오웬 윌슨 (Owen Cunningham Wilson) >

 

< 영화배우 - 로버트 유리히 (Robert Urich) >

 

영화배우 - 톰 셀렉 (Tom Selleck).. 80년대에는 엄청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미국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 빌 코스비 입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이며 헌터《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라는 책으로 유명한  헌터 S. 톰슨.

 

GMT 찬 미국의 테스트파일럿 Chuck Yeager. 이분은 롤렉스 광고에도 나옵니다.

 

서브마리너도 있나보군요. 넌데이트 같은데... ^^

 

< Patricia "Patti" Elvina Hansen (born March 17, 1956) is an American model and actress >

 

 

영화배우 샤론스톤 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않보이는데 GMT 맞습니다.

 

 

 

샤론 스톤 역시 롤렉스를 너무 사랑하는군요. 서브마리너도 있습니다.

 

 

뮤지션 존 메이어 (John Clayton Mayer)

 

 

패션 디자이너 Tom Ford 입니다. GMT 인지 서브마리너 인지 잘 모르겠네요. ^^;

 

 

얘는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제보 부탁합니다.

 

 

추리소설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제임스 패터슨 (James Patterson) 입니다.

그의 원작을 바탕으로 '우먼스 머더 클럽' 이란 드라마도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배우 - 브래드 피트 (William Bradley Pitt)

드디어 GMT Master II - C 가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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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은 건 여기까지...  헥헥~!!

추가 제보 해 주실 분은 밑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

 

서브마리너를 비롯한 다른 롤렉스 유저는 너무 많아서 못올리겠습다.

맛만 보시라고 몇명만 올립니다.

 

 

젊은시절 유명을 달리한 영화배우 스티브 맥퀸입니다. 죽었어도 포스는 살아있군요. 서브마리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입니다.

 

 

영화배우 폴 지아마티 (Paul Giamatti). 역시 서브마리너.

 

 

지금은 후덕해진 마이클 조던. 데이데이트 모델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조던의 은퇴 후 농구를 더이상 보지 않습니다. ㅠㅠ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 마르소. 젊은날 저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지금도 마찮가지죠. ^^ 데이져스트입니다.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는 데이토나 팬인 모양입니다.

 

 

달라이 라마의 영험한 능력도 역시 롤렉스에서...

 

 

멕시코 출신의 수퍼모델 엘사 베니테즈 (Elsa Benitez) .  서브마리너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올랜도 블룸 (Orlando Bloom). 익스플로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영화감독 John Houston 입니다. 오이스터 쿼츠 모델을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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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Different" 해봐도 롤렉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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