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

바로 밑에 제목과 비슷한 관련 글을 올렸는데 예전에 EBS에서 이와 비슷한 재미있는 실험을

했었네요. 

이 실험을 만약 다른 나라에서 똑같이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어떤 상황인지 감이 오시지요..?  :)

이런 상황이 꼭 사람에 대해서만 일어나는것은 아닙니다..

                             소형승용차와 대형승용차를 가지고 실험을 해봅니다. 

                                   신호등의 제일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신호가 바뀌어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초 후 에 경적소리가 울리나를 반복해서 실험해봅니다.

                       결과는 소형자동차가 멈춰섰을 때는 평균 3초, 대형자동차가

                       멈춰섰을 때는 평균 10초 후에 경적을 울립니다.

                  외모가 깔끔하고 반듯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좋은 인상을 주고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들은 보여지는것, 외모라는것에 너무 과도하게

           집착하고 그것이 모든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버린것이 아닌가 생각하니 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