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롤렉스 with Bamford Sea Dweller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이번 일요일은 몇 주만에 처음 쉬는 날이어서 정말 편안한 밤 시간이네요.
오늘은 커스터마이징된 딥씨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뱀포드라는 영국의 커스텀 전문업체에서 코팅작업을 한 딥씨입니다.
Bamford는 요즘은 태그호이어나 제니스 제품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는 롤렉스나 파텍 필립 제품들의 커스텀을 많이 진행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커스텀을 하면 그때부턴 롤렉스 시계라기보다는 뱀포드 제품이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태생은 롤렉스라서 우리 롤렉동에 올립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커스텀 제품은 다소 인정을 못 받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즉, ‘순정’을 중시하고, 커스텀을 하면 ‘시계 버린다’는 등의 의견이 다수설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한편,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고자 하시는 시계 동호인들도 분명 계신 것 같습니다.
포럼에서는 이런 이야기들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롤렉동 회원님들,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조이미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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