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와 함께한 알라스카 여행기 2편 Daytona
승선 2일째 수건캐릭터는 코끼리... ㅋㅋㅋ
승선후 다음날은 그유명한 알라스카 빙하지역을 찾아갈 예정..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승선기념 저녁식사와 선장의 웰컴파티컷 몇장 ㅋㅋㅋ
달팽이 요리, 새우등으로 에피타이저... 메인엔트리로 소라요리와 스테이크 등 진수성찬.
Captain의 Welcome Party. 샴페인들고 즐거운 여정을 위한 건배 !!
드뎌 다음날 아침, 빙하지역 진입... 아침먹고 날씨가 추우니 다운자켓으로 중무장후 데이토나 차고 망원경으로 경치 감상
총 7시간 정도 소요... 피요르드 지역에 진입해서 여러지역의 빙하를 구경... 가장 큰 빙하는 마저리 빙하..
빙하지역에 진입하는 다른 크루즈 선사의 배... 빙하구경 하다가 추워서 식당으로 들어와서 차한잔 하면서 찰칵 !!
갑판에 빙하구경 나온 관광객들과 망원경으로 경치 보시는 제와이프
짜잔 !!
빙하중 가장 크고 멋진 마저리 빙하... 티비광고에 나오는 빙하중 90%가 이 빙하라고 함... 슬픈소식은 이 마저리 빙하도 곧 다 녹아없어질 것이라고 함.
사진에 보이는 배가 승객 50명 정도 태우는 관광선임. 유빙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되실것이고, 유빙을 보시면 실제 빙하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실것임. 이사진은 빙하로부터 약 1.6킬로 떨어진 곳임. 안전관리상 가장 가까이 붙을수 있는 거리라고 함.
사진들이 계속 리턴되는 관계로 2편은 여기까지... 3편에서 좀더 많은 빙하사진과 제 인생샷 투척 할께염...
허접한 여행기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27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