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빈티지의 착용감 etc
회원님들 무탈하십니까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나츠키입니다 !
도쿄는 빈티지 패션이 유행하면서
젊은 남성층을 즁심으로 부담없이 구입가능한 빈티지 시계들이 인기입니다.
야후 옥션에서 거래가 많이 보이는 상품들을 살펴보자면
트리튬 인덱스의 스피드마스터 오토매틱, 씨마스터 다이버 프리본드,
테그호이어 다이버 (쿼츠) 등이 있는데요.
가끔 빈티지 에어킹이나 OP를 차고 있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대뷰분이 20 - 40만엔 선에서 구입이 가능한 시계들인데
근본충인 저에게는 스토리가 좀 미묘해서 기피했던 라인들입니다. ㅎㅎ
그러다 리넨 다이얼에 한번 꽂여서 충동적으로 구입한 녀석이 요 녀석인데요.
다이얼에 적혀있듯이 페퍼츄얼 (오토매틱) 이 아닌 수동 O 입니다.
물론 재치는 아니갰지먼 리벳 브슬도 딸려 있는데요.
이게 거짓말처럼 얇고 가벼워서 (70그램정도) 노견에 부담이 없습니다 ㅎ
34미리인데 인덱스가 시원시원해서 그렇게 작다는 느낌도 안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혜성처럼 나타나 현재 주력 라인업이 된 빈티지 롤렉스...
일본에 놀러 오시면 한번 찾아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레이 실버에 인덱스는 골드라 약간 카레라 갬성도 있습니다 ㅎㅎ
3/4 도쿄벙개를 손꼽아 기다리는 나츠키였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 33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