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지금까지 저를 거쳐간 시계들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호호맨입니다.자유게시판에 올렸듯이 업그레이드를 위한 시계축소를 고민중입니다.

고민중에 컴퓨터에 예전에 거쳐갔던 시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몽블랑 스포츠크로노 청판입니다.

저의 첫번재 기계식시계였읍니다.2007년도 롯데에비뉴*에서 구입했던시계고요.

2년 가까이 아주 잘차고 다녔었지요..첨에 이시계를 구매했을때의 감동이란 웅웅거리는 7750의 느낌 진짜 환상이였던 제품이였읍니다.

불가리 솔로템포 쿼츠모델입니다.

이넘은 제가 불가리 코리아 향수담당일때 시상으로 받았던넘입니다.

첨으로 불가리 제품을 접했던 녀석이고요..

한동안 정장입었을때 저의 손목위를 지키던 녀석이였지요...

단점이라면 35mm였다는것 ......ㅠㅠ

진짜 저렴하게 분양했죠...

장터 역사상 최저가인 50만원에요..^^...

구찌 판티온 오토메틱 ...

이녀석은 진짜 술기운에 충동구매했던 녀석입니다..

많은 손해를 감수하고 정리했던 아픈 기억이 있는 넘입니다.ㅠㅠ

현금할인받아서 180만원대에 구매 보름만에 100만원에 정리..ㅠㅠ

작년여름에 여름휴가용으로 구매했던 티쏘 레이스 크로노입니다..쿼츠구동이고요....

괞챦은 녀석이였는데 기계식만 접하다보니 왠지 쿼츠에는 정이 안가서 정리했던 녀석입니다.

알마니 전자시계...ㅠㅠ...완전히 실수를 했던 제품입니다...

아이 구찌가 이쁘다고 생각되었는데 무슨 쿼츠가 백만원대 중반이라 포기했던 녀석 대용으로 장만했던 녀석입니다...

40만원대 AK플라*에서 정품구매하고 10만원에 정리한 아픈기억이 있는넘입니다.

지금도 정리한것을 후회하는 모리스 레귤레이터입니다...

이넘을 왜 정리했는지...ㅠㅠ...

정리 한것을 젤 후회하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트리튬시계인 트레이져 항공시계입니다...

한때 트리티늄시계에 빠져서 구입햇던넘이지요...

이넘도 저에게 엄청난 손실을 안겨줬었지요...ㅠㅠ

140만원대에 구매....70만원대에 정리......한달만에요..ㅠㅠ

볼워치 트레인마스터..이녀석도 분양한것을 후회하게 만드는 녀석이지요...

트리티늄시계에 빠졌을때 트레이져와 같이 구매했던 녀석입니다...

트리티늄시계로 이넘은 남겨둘걸 하는 후회를 하는 녀석입니다..

후배넘때문에 얼떨결에 구매한 스테인하트 47MM...

구매하고 나서 너무 커서 감당이 안가서 아는분께 3일후에 선물로 드렸던 녀석이지요..^^

불가리 125주년 카본 쿼츠시계.....

집사람 크리스마스 선물로 타임워커님께 분양받은건데 집사람이 남자것 같다고 싫다해서 불가리 비제로 팔찌형으로 사주고 분양을 했던넘입니다..3일만에...아들넘이 박스를 망가뜨리는 바람에 3일만에 구매가에서 15만원 DC해서 재분양했던 아픈기억이...

오리스 TT1다이버 오렌지 인덱스입니다..

몽블랑 스포츠크로노 분양후 아쉬움에 구매했던 녀석인데...보시다시피 육중하죠....

중요한것은 전부 스틸,..ㅠㅠ

이궁 오십견이 와서 무게 감당 못해서 재분양했지여..정품으로 구매해서 2달만에요..ㅠㅠ

참 이뻤던 시계인데..ㅠㅠ

이넘도 저에게 아픔을 주었던 시계입니다..

거래선에 선물로 프레드릭시계 사주면서 이뻐보이길래 제것도 구매햇던 제품인데..일주일만에 질리더라고요..

하트비트가 첨에는 이쁜데 바로 질리는 스타일..ㅠㅠ(저만그런가?ㅠㅠ)

암튼 할인받아 디버클포함 현찰로 130만원에 구매 일주일만에 70만원에 분양..ㅠㅠ

이궁 넘 아포요..ㅠㅠ

암튼 이상입니다...여기 사진이 없어서 오리스 스켈렉톤 사진은 못올렸네요..^^

1년동안 참 많은 시계를 입양하고 분양했읍니다.

이제 마지막 분양과 입양을 해야하는데 왠지 걱정부터 앞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