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첫 포스팅입니다.
프레스티지 입문 한지 얼마 안되서 서브에 미쳐 아쿠아테라 블루 헨즈로 시작해서 PO, 섭마까지 오게됬네요
PO만 접고. 2개였는데 섭마는 M단위 인그레이빙 때문에 바꾸려고 했었지요, 막상 총알이 충전되니
다른것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처음에는 다른테크 탈까 해서 IWC 371417로 맘을 굳히다가....
가죽줄이 저랑 좀 궁합이 안맞아서...... 심사 숙고 끝에 다시 롤렉이로 왔죠... 섭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를 더산다는것도 좀그런데...(같은베젤)....그래도 인그레이빙의 유혹은...... ㅠㅠ
결국 신품 하나를 발견하고 오프라인으로 이동하려는도중 눈사람님의 GMT2 포스팅............
너무 멋져서 꽂혀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프라인 이동하면 눈사람님과의 통화가 저의 결정에 못을 박았죠....(전화비 많이 나오셨을텐데 제가 밥한번 쏴야죠~~)
결국 GMT2다!!!!!! 마침 예지동에 풀셋으로 GMT2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준비한 총알에서 약간 부족했습니다.
GMT2신품과 섭마M 신품을 번갈아 보며 그래도 대표라인 데토의 친구 섭마냐.... 아니면 멋진 오이스터 브레슬릿의 색다르고 멋진 GMT2냐..........
1시간 고민하던중.............. 생각해보니 종묘 주차장에 대논 주차비가 저의 발목을 잡아 섭마M을 사고 돈을 좀 남겨가지고 왔네요...
아직도 결정이 안되서 차지도 않고 봉인중 GMT2로 갈아타는건 시간문제일지도......
하지만 섭마 M 역시 멋집니다. 인그레이빙도......굿! 다시한번~ 눈사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쓰고 보니 복잡하다는...
워커힐 면세점상품인데... 아 환율이 왼수 예전같으면 좀싸게 샀을텐디....
<img src=http://ruliweb6.empas.com:8080/ruliboard/gup/img_link7/132/131651_1.jpg>
집조명이 약간 주황빛이라 광원이 없어서 접사에 OPS 했는데 내부 디테일 폰트가 흔들렸는지 약간 두껍게 포스팅 됬다는...
그리고 중요한 지문인증--;
<img src=http://ruliweb6.empas.com:8080/ruliboard/gup/img_link7/132/13165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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