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 35 (4/12)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진입니다.

어제 언니짤이 좀 줄었다고

추천수가 많이 줄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신경썼습니다 ㅎㅎ

(사실 이번에는 저장한 날짜 순으로 올리고 있는데

그때 그때 제가 뭐에 꽃혔는냐에 따라

저장하는 짤이 달라지기 때문에

좀 들쭉날쭉 할 수는 있습니다.)

아무튼

기지개 한번 피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시작짤 부터 만족하십니까 ㅎㅎ)

언젠가 댓글 중에 남자의 로망은 지바겐일지 몰라도 저의 로망은 가터벨트라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ㅎㅎ

워워 이 아저씨는 뭐가 그리 급하셨을까요 ㅋㅋ

이 정도로 많은 별을 볼려면 사막 한가운데서나 가능할 듯 해요..

최근 사진들을 쓱 흝어보니 아무래도 제가 요즘 좋아하는 구도인 듯 광할한 도시를 초라하게 만드는 끝없는 하늘

팬티에 담배꽂고 한손엔 술병이라.. 팔자 한번 제대로 늘어진 언니네요 ㅎㅎ

후방경계들 잘 하셨죠? ㅎㅎ 늘씬한 사진 계속 이어집니다 

ㅋㅋ 오늘은 제가 좀 수다스러웠나요

불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면서

마지막 사진들은 사주경계를 좀 푸시고 느긋하게 감상하도록 하세요 

그럼 전 다음 주에 더 이쁜 사진들 데리고 다시 오겠습니다 ㅎㅎ

음식사진도 간만에 보여드리는 듯

해파리인가요 좀 무섭네요..

그럼 이만 춍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