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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그냥섭. Submariner
크로노맷 마냥 항상 차지만 왠지 포스팅은 잘 안 하게 되는 그냥섭 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시계부터 차고, 잘때 풀고 그럽니다. 낮잠을 자게 되더라도 시계는 풀어놓지 않습니다.
뭐 딱히 잃어버리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어릴때부터 습관이 그렇게 들었나 봅니다. 그 덕에 멋모르고 차던 시절엔 스트랩이 남아나지 않았지요. ㅎㅎ
그렇다 보니, 물 닿을 일이 있는 날은 문워치는 나토나 페브릭으로, 팸은 고무나 캔버스로 줄을 바꿔줘야 되는데요, 섭마는 뭐 그런거 없다보니, 무게나 사이즈도 괜찮고 해서, 참 편하게 가장 많이 찹니다. 일상을 가장 많이 함께할수 있는 시계란 점에서 참 괜찮은 물건입니다.
일상속 하던 것들 하다가 몇장 남겨 봤습니다 .
랩탑 왼쪽 아래에 자꾸 기스가...
국거리 손질때도 차고
클래식한 종이랑 펜 쓸때도 차고
...우리 중에 첩자가 있는것 같아...
마지막은 주머니샷으로 남겨봅니다.
거긴 이제 목요일이겠네요, 여긴 아직도 수요일입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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