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하루종일 날씨가 꿀꿀하더니
오늘은 습기가 가득찬 도쿄의 나츠키입니다.
오늘은 외부 손님과 미팅이 있어서
오랜만에 자켓을 입고 출근중입니다 -
빈티지 오이스터는 자기 주장이 없어서
드레스 워치로도 잘 사용하고 있숩니다 ㅎ
은근히 골드 인덱스인게 살짝 귀엽습니다 ㅎㅎ
전차안에서 아주 멋지게 인덱스가 잘 익은 빈티지 GMT를 보고
오오 - 하고 았는데 주인이 살짝 노려보더니
스윽 시계를 감추고 마는군요...
본디 시계쟁이들은 자기 시계를 알아봐주면
호감이 가게 마련인데....
세상이 너무 각박하니 저런 반응이 나오나 싶습니다..
살짝 우울한 아침이네요 ㅎ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6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