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에 웨이팅 걸어놓고서 벌써부터 눈이 빠질것 같은 회원입니다..
1주일사이에 가격인상소식을 접했으며,
은행에서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을 뽑아보았더니 -50%라는
그저 서글픈 웃음난 나는 상황이네요...
참, 웨이팅관련 질문인데요...
웨이팅하러 가서 느낀건데... 고객입장에서는 제대로 웨이팅접수가 된건지 아리송...
동네 비디오가게에 신작 비디오 예약하러 간것도 아닌데
걍 포스트잇에 연락처랑 이름 이렇게 달랑....
저 아니라도 살사람은 또 있겠지만 왠지 넘 허전한거 같아서요...
제대로 웨이팅 된거 맞겠죠...
물론 자동차랑은 가격이나 법적인 소유관계같은 것이 큰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처음 자동차 계약하고 출고기다릴때랑은 천지차이네요...
700 이면 작은돈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손님입장에서는 700짜리 물건 계약하려고 갔는데
파는사람은 포스트잇에 연락처만 받아놓고는 손님에게 별 관심이없는... ㅜ ㅜ
어쨌든 31살이 되는 내년쯤에는 서브를 제 손목에 올릴수 있겠죠....
저의 30대를 서브와 시작하려니 즐거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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