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도박, 주식 등은 평생 안해왔는데
작년에 금리가 하도 낮아서 고민하다가 우량주 한종목 소소하게 샀다가 운좋아서 신세계를 보았지요...^^
일을 안하고 돈을 벌 수 있다니 !!!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2달쯤 전부터 3-4종목의 주식을 사놓고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저번주 금요일부터 오늘(오늘은 좀 낫네요)까지 요트마스터 에버로즈 골드 가격이 가볍게 날아갔습니다 ㅎㅎ
(지금 다시보니 백화점 가서 요마 로골에다가 DJ1 하나 추가할 수 있겠네요...대략 - 4천만원 이상? ^^)
아...안하던 거 하지 말고 그냥 시계라도 살걸...^^;;
여러가지로 참 힘든 시기입니다.
다들 잘될거라고...힘내자고 말하기도 조심스러워서 더 암울한 시기입니다.
가족들 더 잘 챙기고 좀 쉬엄쉬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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