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ariner 124060 Submariner
날도 흐리고 하니, 저도 오늘은 서브마리너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정말 별 생각 없이 차기에 제일 좋은 물건입니다.
스위스에서 새거가 나오던 말던, 옷을 뭘 입던, 이렇든 저렇든 굴러가는 하루에 막 차기에 좋은 시계지요.
저 가죽자켓은 생각해 보니 십년 조금 더 입었더군요.
지금은 훨씬 좋은 자켓도 많지만 여전히 잘 입고 있지요.
그때는 형편도 고만고만해서 비싼 가격도 아니었고, 요기조기 조금씩 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입고 있는 제 옷장의 섭마 같은 자켓입니다.
주말이 코앞이네요.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금요일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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