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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판입니다...
오랜만에 토론 방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 주제는 A/S 의 정의와 가격 책정에 관한 문제로 주제를 잡아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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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A/S 라 함은 구매후 제품에 대해서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부분 (저도 고객의 한사람으로써 무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이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여기서 어떤문제가 발생합니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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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사에서 후한...A/S 정책이 있을수록 그 비용이 고스란히 제품의 가격에 포함되어 제품 자체의 가격을 올리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판매사에서 무료로 고지하지 않고 선심성 무료 서비스의 경우 소소한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어찌보면..무상으로 이루어진 부분이기 때문에 서비스의 퀄리티에 대해서 심적으로?? 약간의 클레임에서 약자에 서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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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상 A/S가 지난 물품에 대해서 현실적인 비용 책정을하고 그로인해서 향후처리에 대해서 다른 상품과 같이 구매의 형태로 보아서...합리적인 클레임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S 센터가 판매 비용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닌...자체로써도 수리 비용을 통해서 해당 팀이 운영되는 구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말이 조금 어렵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A/S센터도 독립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비용을 현실화 하고...많은 제품을 A/S할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 입니다...따라서 좀더 많은 제품을 수리할수 있도록 좀더 적극적인 서비스가 이루어 질수도 있고 넓게 보면 상대적으로 판매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A/S 비용을 분리화 시키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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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1. 제품이 비싸더라도...A/S범위가 넓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2. 제품의 가격은 내려가고.....A/S범위는 좁아지고...제품의 이상이 있을경우 무상기간이 지났을때는 합리적인 가격의 수리 비용을 청구하는 것...2가지중에서 어느쪽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물론...
가장 좋은것은..제품도 싸고 A/S가 좋으면 좋고...가격만 비싸고 A/S비용까지 비싸지는 것이 최악이겠지만....위의 2가지의 효과를 고려하고...업체에서 위 정책에 따라서 행동을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어느쪽이 더 선화 하실만 한가요?????
의견 기다립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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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시계
2010.03.22 17:38
전1번요 제품이 비싸더라도 a/s가 좋은면 가치가있을것같음 -
저는 미국정도에서 팔리는 가격으로 시계 가격이 형성되고 미국 리테일러가 제공하는 정도의 AS와 비용이라면 만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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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석현스타크
2010.03.22 22:30
전 2번입니다. 사실 제가 실생활에 사용하는 모든것들을 A/S를 거의 안받아봐서 그런듯 합니다. 남들이 봐도 물건을 좀 잘 사용하는
편이라고들 하네요. 저같은경우는... -
투덜푸스
2010.03.23 00:20
저도 2번입니다. 개인적으로 백만원이하의 오토,쿼츠 10개의 시계를 3년에서 5년정도 사용했는데 a/s 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시계에 큰 충격을 주지 않는이상 고장나지 않던데요. -
메이커들 브레슬릿이나 러더스트랩...가격좀...솔직히 거품이 너무 심해서요....
오버홀 같은 기술적인것은 인건비에 부품값에 뭐 이해를 한다지만...
시계메이커들 폭리 취하는게 하루이틀은 아니지만...알고도 빌어먹을 지름신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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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k
2010.03.23 11:55
우연히 토론방에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저 또한 2번입니다. 시계를 좋아하다 보니 고가는 아니더라도 여러개의 시계를 가지고 있지만 고장나서 버리거나 수리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 분들이 저 혼자는 아닐진데 제품가격에 미리 포함되어 있다면 불공정하지 않을까요? 물론 개개인의 사용방법은 다를 수있습니다. 하지만 시계란 굉장히 정교하고 예민한 기계입니다. 그것을 함부로 다룬다는 것은 그만큰의 as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계업체로서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비용을 청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뭐랄까....우리나라 사회 자체가..참 인정이 많은것일수도 있고요....일반적으로....많은 분들이...약정이나 이런 것들에 둔감해서 업체들도 그런것에 대해서는 많이 신경을 안쓴다는 생각을 갑자기 합니다...
제 의견은...정확하게...무상수리 범위라던가...유상 수리 범위에 대해서 규정이 명확하게...(특히 시계같이 정밀...제품에 대해서요...)만들어 져서..자동차와 같이 어느 범위는 언제까지 워런티 보장이라던가...그런 명확한 규정을 만들고..그를 바탕으로...소비자도 정책에 따르고 업체도 그 규정을 잘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유상,무상에 대한 정확한 선을 갈라놓고......현실적인 수리 비용을 책정하고...그간 무상으로 진행되던 부분에서 업체들이 가지고 갔던 비용에 관한 부분들은 당연히 제품의 가격인하라는 연장선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제가 관여할 분야는 아니지만...한국의 국가 브랜드와...시계구매 파워의 증가로 인해서 그를 통해서 업계도 총판권을 가져올때는 합당한 네고를 해서...불합리한 계약으로 인해서 증가되는 제품의 가격이 소비자까지 전이되는 부분도 고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MD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비인기 품목의 밀어내기의 순환이 낮은 재고에 대한 비용 부담도 줄여야 겠지요...(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기계식 시계의 성장에 따라서...개인적으로 태그,오리스...와 같은 브랜드 들이 많은 저변 확대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
끝판부대장
2010.03.31 00:07
저두 1번이욤~!! -
바기니
2010.03.31 11:14
전2번입니다~ 시계사서 무상 A/S를 받아본적이 없어요ㅜ -
스카이~~
2010.04.27 18:14
저두 1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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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2377
2010.11.10 18:38
저두 1번입니다. -
하늘1
2010.11.15 19:58
자두요...1번 -
아카샤넬
2011.01.28 00:27
당연히 2번입니다^^
대부분 시계가 무상 수리 이전에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