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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019.03.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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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c5
2019.03.05 09: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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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19.03.04 18:29
뭐 대단한게 해주는게 아니라 성의문제 아닌가요;;; 환경과 사람에 따라 상대적인거죠. 아내분이 좋아하신다면 그걸로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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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c5
2019.03.05 09:21
네.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정답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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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호빵맨
2019.03.04 18:41
상대적인거죠ㅎㅎ 그게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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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초
2019.03.04 19:04
생일날 미역국을 정말 드셔할 사람은 그 날 출산을 하신 장모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생일자에게 축하도 좋지만 탄생을하게 해 주신 어머니가 더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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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rd
2019.03.04 21:03
멋지세요...~!!
저는 생일이 가까워지면 꼭 싸워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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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c5
2019.03.05 09:21
저도 가끔 그런 적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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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꿈나무
2019.03.04 23:47
그것도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마음이 중요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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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c5
2019.03.05 09:22
별 말씀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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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569
2019.03.05 00:13
맛있게 끓여드리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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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엄
2019.03.05 00:58
1년에 1번 미역국 끓이는 것보다는 평소 일상 생활속에서 집안 일 같이 하는 것이 아내는 더 고맙지 않을까 싶은데요. 빨래 널기, 청소하기, 분리수거하기, 설거지하기, 다림질 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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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c5
2019.03.05 09:23
네. 그런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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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2019.03.05 14:34
1년에 한번 미역국 끓이는걸 자랑이나 나 이런거 해준다 생색? 식으로 생각만 안하시면 이미 충분하신듯 합니다.
마음에 우러나서 기억하고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이죠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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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엑스라지
2019.03.05 18:21
이미 나온 의견이지만 평소에 얼마나 마음을 써주고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1년에 한번 꼬박꼬박 미역국 끓여주는 것도 어지간히 성의가 있어야하는 일입니다만. 미역국만큼은 끓여주니까 난 할만큼한거다,라는 뉘앙스나 남들은 안 하는데 난 이런 것도 해준다다는(?) 느낌을 받지 않게 해야한다는게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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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용이
2019.03.07 10:35
우리 와이프는 이런글을 안봤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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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c5
2019.03.07 10:43
민폐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추후부터는 글 쓰는 데 조심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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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하루되세요
2019.03.07 22:17
충분하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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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인
2019.03.08 00:12
저는 아내분이 행복할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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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최고
2019.03.08 19:06
충분히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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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돌이
2019.03.09 18:30
멋진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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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킹08
2019.03.11 11:03
최고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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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8
2019.03.12 15:57
멋지시네요. 쉽지 않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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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2019.03.13 18:21
멋지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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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맘
2019.03.18 16:41
저희 신랑은 인스턴트미역국조차 안끓여줍니다ㅋ 작은일이지만 꾸준히 해줄수있는 일은 아니지요~~~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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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
2019.03.20 08:17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본전생각, 가성비. 대가성청탁 을 고려하지 않는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멋진 삶을 살고계시고 평가는 역사가 해주시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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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핏
2019.03.20 15:23
결혼 5년차입니당
미역국도 끓이고 비싼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기념일은 꽃, 사탕, 현금? 등 해주고 있어용
15년 이상이시라니 존경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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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bg1
2019.03.22 09:15
이게 일 이년도 아니고 15년을 하신거면 대단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생색 안 내셔도 아내분이 다 알아주실 겁니다. 근데 아내분이 남들도 다 하니까 우리남편도 당연히 해야지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속상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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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BigShot
2019.03.22 16:05
정말 많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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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2019.03.28 14:06
요새 그건 기본이 된듯 하구요,,, 해가 가면, 선물이 아닌 걍~ 현금으로 줘.. 미리 통보를 받게 되더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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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섭마
2019.03.29 02:52
365일중에 364일을 얻어먹다가 딱 하루 끓여주는게, 칭찬받을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데요, 그래도 내가 아내에게 너무나 부족한 남편이라고 미안하게 생각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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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
2019.04.19 00:49
ㅎㅎㅎㅎㅎ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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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리리
2019.06.18 14:21
너무 멋지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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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리333
2019.08.01 00:22
잘해주시는게 별로 없다고 본인께서 직접이야기하시는거보면
와이프분을 많이 배려하고 맞춰주시는것같이보여요. 와이프분 부럽네요..
저희신랑은 나같은 신랑 어디잇는줄아냐. 이러던데..
잘해주는게 별로 없으시다고 하지만
생활 속에 배려하는 마음이 녹아있으시겠지요
여러모로
화이팅입니다 ㅎㅎ ^^ 잘 하고 계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