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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잡담

간장맛하드 16430 2016.02.21 15:18

겨울이 막바지 겨울이라 그런지 바람도 매섭지가 않은듯 한 기분?  뭐 쫌만 있으면 봄이 온다는 설래임  언제부턴가 겨울을 좋아 하게 되였는데요 봄전에  겨울이잖아요

 

겨울이 있기에 봄을 기다리는 설램이 때문에 겨울이 좋아 진듯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겨울도 무사히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들어 술을 많이 먹네요 그렇게 술을 많이 먹어도 쓰러지지 않네요 아직 체력이 좋은지 말입니다;

 

술을 한번마시면 한5차는 마시는듯 합니다.  아무리 마시고 마셔도 마음속에 있는  공허함,삶의무료함,외로움 뭐 이런 것들이 최근들어 나를 괴롭히는듯 합니다.

 

먹고 사는게 바빠서 여행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냥 삶을 돈벌려고 발버둥 치다가 죽는건 아닌가 하는 무서운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답답하더라구요 이제 유흥도 진덜머리나고 싫습니다.  건강도 건강이고 돈도 돈이지만 너무 무의미한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거 느낄나이는 한참 지났는데..-_-;  요즘은 다시 ...

 

회원 여러분들 께서는 여행다녀 오신분들이 많으신듯 한데요  어떻습니까? 다녀오시면 뭐 자아성찰 계기도 되고 뜻밖에 의미? 느끼는거 이런것도 많을듯 한데요

 

조언좀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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