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 실질소득 1인당 1천만원에 미달(종합) 이라는 기사를 보고 잡담

이런 기사야말로 정말 팩트인거지요. 지금 우리 전국민의 부채가 늘어나는 이런
기형적인 구조는 실질 물가수준은 5000원인데 대부분의 국민실질 소득은 1000원
인거지요. 그렇다고 생활수준을 1000원으로 맞출수는 없는 겁니다. 기본적인 의식주는
지켜야되니까 말입니다. 결국은 부채를 계속 만들수 밖에 없는거지요.
저는 지금 자영업자입니다. 금융전산을 18년정도 했던 사람이지만 아마추어일뿐 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면 더 이상 부동산에 기대를 이제는 포기하고
소프트 랜딩을 하여야 하며 지금 화폐가치의 10/1의 리디노미네이션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150만원 짜리 TV가 15만원을 주고 사는 정도의 가치로 바뀌어야 실질 화폐의
구매력이 가능해지는거죠. 그리고 동전 거래가 활성화 되야 하는것이고 말입니다.
예를 들어 1300원의 과자는 100원 30전 정도 ... 물론 구현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충격이
발생하겠지만 이런 생태를 변화시키지 않고 5만원도 모자라 10만원 까지 나온다면
우리나라의 화폐 실질 구매력가치는 나락으로 떨어질겁니다. 예를들어 명품시계의
가격은 원래 비싼거지만 로렉스 1개의 가격이 1,000만원인것과 100만위안인것 중국화폐가
정상적인 겁니다. 그만큼 1000만원이라는 숫자가 쉽게 나오는건 화폐의 실질구매가치가
매우 빈약하다는 걸 의미하는거지요. 하지만 정부는 결국은 10만원의 고액권 발행과 함께
인플레의 정점을 달리게 될겁니다. 아니면 최악의 경우 양극단으로 치닫는것 외에는 답이
없는 것이죠. 이상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