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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품출시를 앞두고 제가 예상한것은
비틀즈 앨범이 될 것이냐 아님 포켓X빵이 될 것이냐였는데요
뭐 주말에 팝콘을 사 놓고 구경했는데
재미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최근의 세태를 보는듯해서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81520?cds=news_media_pc
전날
비오는 당일
인산인해. 분쟁발생. 경찰출동
캐나다
홍콩
싱가폴
일본
https://www.timeforum.co.kr/FreeBoard/19613598
뭐 기계도 같은거지만 딱 이전같으면 테크노마린 수준인데 일단 홍보와 흥행성 검증은 대박을 친거고
이전의 기계식과의 차이점이라면 쿼츠무브의 재고에 따라서 대량생산이 가능한 스와치 제품이다보니
이런정도 반응이면 당연히 수량이야 더 풀릴듯합니다.
문제는
33만원짜리 ‘오메가X스와치’ 티파니 다이얼 컬러 580만원에 되파는 리셀러
- https://m.insight.co.kr/news/388269
이런걸로 조장된 싹쓸이 현상에
만들어진 가격이 폭탄돌리기를 통해 인위적으로 조작이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결국 실 사용자들이 높은 비용을 떠 안거나 등을 돌리게 되겠죠
개인적으로 저 쿼츠크로노 배열의 마스크를 안좋아하는데 실사를 보니
웃음이~
- 에휴.. 그냥 내가 스티커 붙여서 만들란다~
이런것들이 전형적으로 업자+되팔이들의 상술에 놀아나는거죠~
단종된것에 대한 P나, 현행품이라고 하더라도 공급의 문제로 부득이한 부분이 있더라도
코로나로 인한 물류문제, 자재공급의 문제로 이런현상이 반복되는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야 나름 오랜짬으로 저딴건 애초에 안사면 그만인 녀석들이라 웃으며 구경이 가능했지만
애초에 싸구려 제품인데도
저게 뭐라고 일반인들까지 피가붙네 마네
지금당장은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들을 보니 씁쓸해서 이런 포스팅도 남겼는데요
때문에 바람이라면 스와치가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비틀즈 앨범만큼만 찍어냈으면합니다~
※ 어이~ 스와치~ 솔직히 가능하잖아~ ^^
여담인데 얼마전에 마시고 저 병은 뒤뜰에 묻어놨습니다~
나중에 티파니 블루 한정판이라고 하고 팔려구요~